박승병 | 유페이퍼 | 10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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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7-01
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여러분!
지금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 눈앞에는 두 종류의 책이 펼쳐지고,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임하셨습니다. 책들이 펼쳐질 때마다 참과 거짓, 옳고 그름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. "펴 있는 책들"은 각자의 행위가 기록된 책입니다. 이 책들은 '주님의 재림과 말세의 비밀'을 풀이하여 한 시대를 이끌어 가던 각종 성경 해석입니다.
하나님은 한분이시요, 주신 성경도 하나입니다. 그러나 수많은 서로 다른 성경 해석으로 인하여 교회는 분열되고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없는 전무후무한 영적 암흑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.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십니다. 이 땅을 진멸하지 아니하시고 말씀으로 다시 하나가 되게 하시려..